안녕하세요 lovefield 입니다.
오늘은 제가 Front end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한 글입니다.

일단 저는 하고 싶은 게 좀 많은 타입입니다.
서비스에 관심을 두고 있고 관련 서비스 들을 제작 해 보기도 하는 중이죠.
그렇기에 저만의 방법이니 “이런 방법도 있구나” 와 같이 참고용으로만 보시길 권장합니다.

1. 역사 공부

저는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그 언어의 역사와 문화 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에 대한 이해도라고 하는데요.
역사를 알게 되면 일단 이 언어가, 혹은 단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 언어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면 모순이 아닐까 하네요 ㅎㅎ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달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HTML, CSS, JS 의 역사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는걸 권장합니다.
HTML의 창시자가 누구이며, 버전은 어떻고 권고안에 언제 기제되었는지.
등등 웹 전쟁이 언제 발발 했고 결과가 어떠했는지 에 대한 이해도가 있다면.
저는 여러분이 사용할 언어를 좀더 잘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2. 제작

언어라는 것은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사용을 해야 하는 데요
저는 그 방법으로 제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 들을 죄다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된 건 없지만 앞으로 만들 것만 8개의 서비스네요.
무언가 만들고 싶은 게 있는 게 꽤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딱 뭔가 만들고 싶은 게 없으시다면, 블로그를 하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블로그는 나 자신을 홍보하는 곳이자 내가 공부한 것 들을 정리해놓는 공간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공부 한 것 들을 정리해서 올리셔도 되고
블로그에 이런 저런 기능들을 넣어 보고 제작해보고 그러셔도 되는 거죠.

3. 공유

여기서 제가 말하는 공유 란 2가지 입니다.

  1. 누군가에게 알려주기 위한 스터디, 혹은 멘토로 활동하는 것.
  2. 내가 공부한 것에 대해서 정리하여 블로그 글을 통해서 공유하는 것.

위의 2가지를 선택한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누군가를 알려주기 위해서는 그 사람 보다 100배는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사실입니다. 제가 격어 본 결과 정말 그 사람보다 100배는 알고 있어야 무언가를 알려줄 수가 있더군요.

내 머리에 있는 지식을 온전히 누군가에게 전달 하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런 쉽지 않은 일을 행하면서 실제로 많은 것들을 터득하고 배우게 됩니다.
내 소중한 기술을 누군가에게 무료 배포하는 게 아니라 공부가 되기 때문에 서로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며

저는 글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글 재주도 없고 회화도 약하기 때문이죠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계속 글을 쓸 것이고 제 지식 및 기술을 공유 하고 싶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방식이 다 설명이 됐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하고 있고,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